[쇤부른 궁전을 다녀오다]

 

오스트리아 여행 오면 무조건 가봐야 하는곳 중 한곳이 바로 쇤부른 궁전이라고 합니다..

하여 저도 예전에 가봤는데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서 이번 락다운 끝나고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락다운이 풀리고 궁전 안도 볼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사람이 엄청 많을거 같아

아침일찍 문 열자 마자 바로 다녀 왔습니다..

​

아직 조경이 완성이 되지 않았지만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잘 정리된 정원은 예술이였습니다..

자 그럼 한번 보실까요?

 

 

* 쇤부른 궁전의 역사

쇤브룬궁(독일어: Schloss Schönbrunn)은 과거 오스트리아 제국의 로코코 형식

여름 별궁으로 1,441개의 방이 마련되어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궁전이자 방문객이 가장 많은 유적지 중 하나이며,

문화적으로도 가장 뜻 깊은 곳 중 하나이다.

쇤브룬 궁전의 정원은 한 시절 유럽을 호령했던

합스부르크 가문의 품격과 취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50만평에 이르는 그 대지와 궁궐은 1996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선정 되었으며

쇤브룬 공원 안에 있는 빈 동물원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이다.

18세기 중엽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여름 별장으로 지어진 쉰브룬궁은

1892년부터 빈 13구역 히칭에 위치해 있다.

이 궁전의 이름은 1619년 마티아스 황제가 사냥하다가

샘터를 발견했을 때 'Welch’ schöner Brunn' (이 얼마나 아름다운 샘인가!) 라고 외쳤다는

일화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출처 : 위키백과

궁전 입구 입니다.. 예술입니다..

빨간 점이 있는 곳이 현재 위치.

쇤부른 궁전 모형도입니다.

궁전 안 모습이 너무 안정적이고 아름답네요..

분수대도 있구요..

너무 넓어서 마차가 있습니다..

금액은 좀 많이 비싼듯.

궁전안에 들어가는 것은 입장권을 사야 합니다..

하기에 표 참조.

(금액의 차이는 방의 갯수입니다. 22방과 44개방을 볼수 있는 티켓입니다..)

classic pass / plus

본격적으로 garden으로 들어 갑니다..

제가 가는 최종 목적지는 "Gloriette, 글로리에테"입니다..

잘 정돈 되어 있고 아름답지 않습니까?

궁전 뒤 입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글로리에테

분수대도 있구요.

비엔나에서 가장 오래된 " 동물원"도 있습니다.

글로리테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올라가던중 한컷 " 이야 ~~"

글로리에테에 도착했습니다..

글로리에테에서 바라본 " 비엔나"

예술입니다..